2026년 한강버스 요금 인상 추진 논의, 시민 의견과 2027년 전망
2026년 한강버스 요금 인상 추진 논의: 현행 유지 vs 1~2천 원 인상, 시민 의견은?
현재 한강버스 요금과 운행 현황은?
한강버스는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편도 3,000원의 요금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분류되며, 시민들의 만족도는 97%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2025년 9월 18일 운행을 시작한 한강버스는 2026년 8월 13일 기준으로 누적 탑승객 5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일평균 1,815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 이용객이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24만 명에 달합니다.
요금 인상, 왜 논의되나? – 심각한 적자 현황
저렴한 요금과 높은 만족도에도 불구하고, 한강버스는 심각한 영업손실을 겪고 있습니다.
- 2025년 영업손실: 93억 5,970만 원
- 2025년 단기순손실: 142억 4,495만 원
- 누적 미처리결손금: 161억 2,535만 원 (2024년부터 누적)
- 자본잠식: 100억 원의 자본금을 모두 잠식, 2025년 말 자본총계는 마이너스 61억 2,543만 원
2025년 한강버스의 총 매출 54억 원 중, 여객 운송수입은 단 2억 원에 불과했습니다. 나머지 매출은 상품(29억 원)과 식음(17억 원) 등 부대시설에서 발생하여, 운송 자체의 수익성은 매우 낮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적자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요금 인상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 찬반 의견과 다양한 제안
2026년 9월 11일, 헤럴드경제가 한강버스 잠실 선착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요금 인상에 대한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갈렸습니다.
인상 찬성 의견
- “한강을 누리며 여의도까지 가는데 3,000원이면 싸다. 4,000~5,000원으로 올려도 괜찮다.”
- “현재보다 1,000~2,000원 정도 인상해도 괜찮을 것 같다. 다만 서비스 개선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 (루마니아 관광객) “3,000원은 매우 싸다(very cheap). 관광객이라면 1만 원 정도여도 탈 것 같다.”
인상 반대 및 대안 제안 의견
- “대중교통은 누구나 타는 것이므로 싸게 하는 것이 맞다. 한 번 올리면 내리기 힘들다.”
- “출퇴근용으로 자주 타는 사람들에게는 요금 인상이 부담될 수 있다. 정기권 등 할인 혜택이 필요하다.”
- “서울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서울 시민은 현 요금을 유지하고 관광객이나 외부인에게는 더 받는 차등 요금제를 도입하자.”
한강버스 요금 인상, 언제 어떻게 진행될까?
서울시는 한강버스 요금 체계 개편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공청회 개최: 2026년 9월 29일, 서울연구원의 요금 변경 적정성 조사 결과 발표 및 전문가, 업계 대표, 시민 의견 수렴
- 시의회 의견 청취: 요금조정안에 대한 교통위원회 의견 청취 및 한강버스 협약 개정안 의회 보고
- 협의: 교통 시스템 개선을 위한 티머니 측과의 협의
서울시 관계자는 이러한 절차를 거쳐 “빨라야 2027년 4월 이후 요금 인상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시는 주중 3,000원 요금은 유지하고 주말 요금을 일부 인상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한강버스 요금은 언제 인상될 예정인가요?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공청회와 시의회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빨라야 2027년 4월 이후 요금 인상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한강버스 요금은 얼마이며, 어떤 방안이 검토되고 있나요?
현재 편도 3,000원입니다. 서울시는 주중 요금은 유지하고 주말 요금을 일부 인상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강버스 요금 인상 논의의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강버스 운영사인 (주)한강버스가 2025년에 93억 원 이상의 심각한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재정적인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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